충무로 동창회관 시대 개막과 함께 빛난 '2024 동국인의 밤'
대학평가 4년 연속 TOP10 성과 공유하며 새로운 도약 다짐
‘2024 동국인의 밤’ 행사가 11월28일 장충동 앰배서더호텔 그랜드볼룸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1부 의식행사와 영상 메시지 △2부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시상식 △3부 만찬 및 문화공연으로 진행된 행사는 충무로 동창회관 시대 개막과 함께 새로운 100년 역사 창조를 위해 동국인이 자랑스러운 총동창회로 도약을 다짐했다.
또한, 모교가 달성한 대학평가 4년 연속 TOP10 안착 성과를 공유하며 상생하는 동창회로 지속 가능한 총동창회의 밝은 미래를 열어가기로 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환영사를 통해 "모교의 성과를 함께 자축하면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선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품격을 갖춘 성숙한 동국인으로 도약을 위해 서로를 격려하고 응원하는 축제 한마당이 되기를 희망한다"고 인사했다.
행사의 서막은 연극학부 동문으로 구성된 뮤지컬 갈라쇼 공연과 동문동문합창단 40여명의 경쾌한 합창곡으로 축제 분위기를 연출했다.
총동창회는 충무로 동창회관 시대 개막을 알리는 영상으로 ▲동문조직 활성화 역량 강화 ▲안정적인 재원 확충 기반 조성 ▲미래 성장 동력 양성 ▲모교 경쟁력 향상 이바지 등 건전한 조직 문화 창출을 위한 변화와 혁신의 액션플랜 추진방향을 제시했다.
행사의 하일라이트인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시상식에서는 △대상=김성재(정치58) △정치부문=전재수(역사교육90) △정치부문=전진선(경찰행정74) △문화부문=박순(불교66) △학술부문=조경은(전산89) △단체부문=4.19혁명동지회 등 동문이 수상했다.
공로상은 ⧍박선영(국제관계02) ⧍손삼호(관광경영84) ⧍장근일(경영81) ⧍손우진(국제통상11) ⧍유의태(불대원05) ⧍조남길(행대원 최고위과정)등 동문이 수상했다.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대상 김성재(정치58)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정치부문 전재수(역사교육90)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정치부문 전진선(경찰행정74)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문화부문 박순(불교66)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학술부문 조경은(전산89)
▲'자랑스러운 동국인상' 단체부문 4.19혁명동지회
▲공로상 박선영(국제관계02) 장근일(경영81) 조남길(행대원 최고위과정) 손삼호(관광경영84) 손우진(국제통상11) 유의태(불대원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