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부지회 회장단 간담회가 11월 14일 전주/전북지부 (회장 장세균) 주관으로 전주 금양정에서 열렸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지부회장단과 지역동문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간담회에서는 충무로 동창회관 시대의 의미에 대해 공유하고 지속 가능한 총동창회의 밝은 미래을 위한 의견 교환이 이루어졌다.

참석자들은 충무로 동창회관 개관으로 학교법인과 대학, 총동창회가 동반성장의 상생관계를 구축한 만큼 새로운 100년 역사 창조를 위해 동문들의 역량을 더욱 결집하고 안정적인 재원 확충과 함께 미래 성장 동력을 양성해 모교 경쟁력 향상에 이바지하자는데 함께 뜻을 모았다.

아울러 11월 28일 열리는 '동국인의 밤' 행사를 통해 소통 공감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를 전 동문들과 공유해 나가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