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교법인 이사장 성우스님과 상임이사 성월스님이 3월 27일 제328차 이사회에 앞서 학교법인발전기금을 전달했다. 성우 스님은 6000만원, 성월 스님은 1차분으로 5000만원을 기부했다.

이사장 성우스님은 “코로나19로 인해 많은 분들이 고통받고 있고, 학교 역시 재정 악화가 심각하다”면서 “고통 분담 차원에서 학교에 발전기금을 전달하게 됐다. 상임이사 스님도 마음을 함께 내주셔서 감사하다. 빠른 시일 내에 코로나19가 종식되길 기원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