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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거권이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호소합니다!

이돈희 | 2024.02.02 09:41 | 조회 207

선거권이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호소합니다!

- 참조: 윤석열 대통령,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 이낙연 대표, 이재명 대표 등

조은비 기자  | 입력 : 2024/02/01 [12:00]

  

▲ 여의도 국회의사당 전경     ©월드레코드

 

선거권이 있는 모든 국민들에게 호소합니다!

 

참조 윤석열 대통령ㆍ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ㆍ 이낙연 대표ㆍ 이재명 대표 등

 

호소인 : 이돈희 임마누엘

(설날 연휴 제언자/ UN 평화대사/ 세계청소년의 날 만든이세계도전재단 총재)

 

 

2월엔 오는 410일 국회의원 선거권이 있는 모든 국민들이, 부디 정신 차리는 한 달이 되시길 호소합니다.

 

2월 10일은 윤석열 대통령 임기 5년인, 60개월 중에 20개월의 첫 날이 됩니다나머지 40개월인 2027년 59일까지는 대한민국에서 국민들의 뜻을 받들어 국가에서 임기를 보장하는 약속된 기간입니다. 여차하면 윤석열 탄핵ㆍ정권 퇴진 운운하여, 나라와 국민들을 불안하게 할 일이 아닙니다.

특히 올해 29일부터 212일까지는 추석과 함께 대한민국의 2대 고유명절의 하나인 설날(음력 1월1일)의 연휴일입니다.

 

잘 아시다시피 올해 410일의 국회의원 총선 결과는중공군과 북한군(인민군)이 침략한 74년전 1950년의 6.25 전쟁 발발후, 자유 우방국 미국을 비롯한 UN 참전 16개국과 이탈리아를 포함한 의료지원 5개국 및 우리나라 국군과 국민이 지구보다 소중한 목숨바쳐 지켜 온 나라 대한민국이 앞으로도 자유 민주주의 국가ㆍ 시장경제 국가ㆍ올바른 신앙이 길이 보전되는 대한민국, 대한 사람이 되느냐 아니 될 것이냐 하는 절대절명의 나라 운명이 달린 선거가 됩니다.

 

선거권이 있는 국민들은 다 아실겁니다북한의 김정은 국무위원장은 오로지 모든 북한 인민들을 위하여 핵무기도 완전히 개발해 놓았고언젠가는 국회의원 유권자인 국민 보다 나이와 경력 또는 학력이 훨씬 훨씬 적은 김OO를 후계자로 삼을 정치를 계속할 것입니다그렇게 되면 국민 여러분은 훗날 원하든 원하지 아니하던 김OO 위협아래서 살아가야 될지도 모릅니다. 아닙니까? 우리나라의 윤석열 대통령ㆍ여당의  한동훈 비상대책위원장ㆍ야당의 이낙연 대표ㆍ이재명 대표는 여당ㆍ야당을 떠나서, 김정은 위원장이 북한인으로서,오로지 북한 인민을 위하여 불철주야 최선을 다하여 정치하고 의정활동 하듯, 대한민국인으로서, 오로지 대한민국 국민을 위하여 최선을 다하여 불철주야 정치하고 의정활동 해야 옳을 것입니다.

 

 

그런 생각에 한사람의 77세 국민이자 원로인 저는, 세계적인 국제기구인 UN과 가톨릭의  본산인 이탈리아 로마 교황청의 프란치스코 교황(또는 그 후임)이 북한의 김정일 국무위원장을 방문하게 되고우리 대한민국은 먼저 전쟁을 일으키지는 않을 것이니신뢰하시며 중재하어 주시고김정은 국무위원장은 그야말로 크나 큰 용단과 결심으로, 전쟁없는 남북한의 평화에 이어 세계평화가 이루어지기를 문재인 정부 1년 때부터 기도해 왔습니다. 제가 몸과 마음 담고 있는 대한노인신문과  월드레코드신문의 여러 기사들에서 잘 확인하실 것입니다. 

 

국회의원 선거 유권자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십니까그래서 저는 기우인지는 몰라도 노파심에서 유권자 모든 국민들에게 간곡히 호소하면서, 다음과 같은 기도를  시공을 초월하여 온세상과 삼라만상을 주관하시는삼위일체 하느님께 기도 드리고 약속도 드리렵니다. 

 

하느님!

국회의원 선거권 있는 모든 대한민국 국민들이 410일 국회의원 선거에서, 자유 민주주의ㆍ 시장경제와 올바른 신앙의 자유가 보장되는 나라 대한민국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는 유권자 국민이 되게 하시고하느님께서 인간들에게만 주신 귀한 영혼과 자유와 양심과 착한 마음의 결심으로 각지역 국회의원 후보자 중 가장 올바른 사람을 국회의원으로 선출하게 섭리해 주십시오.

 

아울러 당선된 국회의장을 포함한 300명 국회의원 모두가 소속 정당에 관계없이종교 유무에 관계없이이탈리아의 성 베드로 수도원의 마리아 세실리아 바이즈 원장 수녀/18세기 예수님의 제자/ 성경기자(1694~1766)가  예수님의 직접 계시와 복음의 말씀을 오랜 기간 동안 받아 저술한 도서 [VITA INTERNA DI GESU CRISTO]를 5년의 준비기간과 노력을 들여 세계최초로 한국어로 번역 발행한 [예수님 내면의 삶] 도서를, 21세기 예수님의 제자/성경기자/예수님 21세기 도서 전교선교사로서 1권씩 기증하겠사오니성경과 함께 잘 읽고 묵상하며 예수님을 올바로 믿어서  반드시 구원받으며가족 그리고 관할 노인회와 노인정에도 관심 많이 가져 주면서, 4년의 임기동안 내내 오로지 자유로운 대한민국 우리나라를 위한 최선의 정치와 의정활동을, 정의와 법치와 애국심으로 해주기를예수님 이름으로 기도드립니다아멘 

 

▲ 여의도 국회의사당 내부     ©월드레코드

 

 

'음력설 부활'호소에 16년 세월, 고교때부터 '아버지의 날'제창, 연휴 실현되자 격려전화 빗발

- 각계에 진정 200여회, 개선장군 처럼 희열 맛본 집념인생(1989.2.12자 설 특대호 선데이서울)

조은샘 기자  | 입력 : 2023/01/22 [11:38]
 
 
 

▲ 각계에 진정 200여회, 개선장군 처럼 희열 맛본 집념인생(34년전 1989.2.12자 설 특대호 선데이서울)  인터뷰 기사   ©월드레코드

 

설날이 올해부터 3일연휴가 됐다공식명절로 부활된 것은 실로 1세기만의 일. "고유 민속 명절이 연휴가 된 것은 저의 주장이 받아들여 졌기 때문"이라고 한국노인학회 李敦熙 회장(42 서울 강남구 대치동 은마 아파트 29204)이 강조한다. 16년동안 끈질기게 구정을 민속명절로 지정해야 한다고 호소해 왔다는 그의 집념 인생--.

 

■ 끈질긴 주장

"설날과 추석은 수천년동안 우리의 고유명절로 지켜온 민족혼이 담긴 축제일입니다그날만은 3일연휴를 실시해 부모와 어른들을 찾아뵙고 따뜻한 가정의 정을 나눠야 합니다."

직장관계나 또는 핵가족화로 가족과 떨어져 살아야 하는 현대사회에서 그날 만이라도 시간의 여유를 갖고 부모와 집안어른친지들을 만나 즐거운 시간을 보냄으로써 각박해진 인간애에 따뜻한 정을 불어 넣을 수 있는 활력소가 되도록 해야 한다는 李敦熙 씨는 주장한다.

씨가 구정을 민속명절로 부활하고 3일간의 연휴를 실시해야 한다고 처음으로 주장한 것은 1972.

아버지의 품속에서 어린시절을 자라 따뜻한 부정(父情)을 느껴온 그는 고교2년때부터 '아버지의 날제정을 주창해 어버이날'의 계기를 만들었고 노인문제에 관심을 쏟아 경로주간을 설정하는 등 활동을 하다보니 자연 고유명절을 되찾아야 되겠다는 심정이 굳어졌다고.

 

그는 한 가지 일에 몰두하면 물불을 가리지 않고 추진하는 집념의 사나이.

 

씨는 자신이 근무하고 있는 한국토지개발공사 경기지사 상사들의 양해를 얻고 신문사 방송국을 돌면서 구정과 추석을 각각 부활해 3일 연휴제를 실시해야 한다고 호소하고 나섰던 것그가 노태우 대통령에게 진정서를 낸 것을 비롯해 각계에 진정과 투고를 한 것이 200여회.

 

식음을 잊고 돌아다니는 그의 정열에 직장상사나 동료들도 업무에 지장이 없는한 적극적인 지원과 이해를 아끼지 않았다는 것.

 

씨의 주장이 받아들여지기 시작한 것은 1985정부는 구정을 '민속의 날'로 정하고 하루를 공휴일로 했다그러나 그는 이에 만족하지 않았다.

"저는 구정을 '조상의 날로 해달라고 주장했어요정부는 85년 처음 논의에서 '조상의 날'로 지정하는게 지배적인 의사였다가 하루 아침에 '민속의 날'로 바뀌였어요.

제가 생각하기에 일개 개인의 주장을 전폭적으로 받아들이는데는 정부측의 자존심도 작용한 것 아니냐는 겁니다. " 어쨌던 씨는 자신감을 갖게됐다.

 

"사실 저의 주장이 처음에는 2일에서 단계적으로 3일 연휴를 실시하자고 했는데 너무나 쉽게 3일 연휴가 실시돼 날아갈듯 기쁩니다그는 구정이 '설날'로 지정되고 3일 연휴가 실현되자 500통의 전화와 편지가 쏟아져 들어왔다고하지만 그중에 어떤 주부는 "차표를 못샀다" "근무를 해야한다는 구실로 그동안 고향을 안가도 됐는데 이제는 꼼짝없이 귀향준비를 서둘러야 한다며 볼멘 전화를 해온 것도 있단다.

 

■ 민족의 명절

"설날은 우리의 민족혼이 담긴 명절입니다씨는 수천년동안 지켜온 설날에 대해 자신의 견해와 역사를 설명한다음력은 달의 삭망(朔望)주기를 기준한 것달만을 기준한 순태음력(順太陰歷)은 윤달을 두지 않아 6월이 겨울이 되고 1월이 여름이 되는 경우도 있어 계절에 맞게 윤달을 두어 조정한 것이 태음태양력(太陰太陽歷). 우리 선조들은 수천년전부터 이 태음태양력을 써 왔다.

신라때 인덕력(麟德), 백제때 원가력(元嘉歷), 고려때 선명력(宣明)과 대통력(大統歷), 조선조의 시헌력(時憲 )이 태음태양력이라 하며 그 11일을 설날로 해 축제일로 잡았다. "설날에 얽힌 전설 일화 놀이 등이 무수히 전해지고 있습니다." 음력 정월 초하룻날을 세수(歲首원단(元旦원일(元日신원(新元이라고 하며 또한 근신하고 조심해야 한다는데서 신일(愼日)이라고도 했었다는 것.

 

이날 조상에 제사 지내는 것을 차례(茶禮라 하고 어른을 찾아 세배를 드리며 닭과 호랑이의 그림을 벽에다 붙여 액을 몰아내는 한편 오행점으로 1년의 신수를 점쳤고 남녀가 모인 윷놀이와 젊은 부녀자는 널뛰기남자들은 연날리기의 민속을 즐겨왔다.

 

이렇게 지켜오던 설날이 공식명칭에서 사라진 것은 1895乙未개혁이라 일컫는 고종의 교칙에 의해 태양력을 쓰게 하면서부터 였다그러다가 1910년 한일합방으로 일제가 우리나라를 강점한뒤 탄압술로 수천년동안 민간에서 지켜와 관습화된 음력설을 말살하려는데 광분했다.

 

섣달 그믐전 1주일 동안은 떡방아를 못쓰게 했고 흰옷으로 단장하고 새벽세배를 다니는 사람들에게 검은 물총을 쏘아 엉망을 만들었다.

 

 

공식명절에서 사라진지 1세기.

 "수많은 수난과 역경을 겪어온 설날이 이제야 바로 우리의 고유명절로 빛을 보게된 것입니다."

씨는 설날의 부활과 함께 추석도 연휴가 결정되자 감격의 미소를 얼굴 가득히 담으며 개선장군같은 희열에 잠긴다. < 金昻燮 기자>

 

▲ 각계각층에 진정 200여회, 개선장군 처럼 희열 맛본 집념인생(1989.2.12자 설 특대호 선데이서울ㆍ 표지)     ©월드레코드

 

추신 : 1989년 음력설 설날 부활 30년만인 금년 2019년 115일에국영방송 KBS 1 라디오에서, 오귀나 PD가 제작하는 <오태훈의 시사본부>방송 프로의 설 특집 방송을 위해,

저에게 전화와 카톡문자 메시지를 주면서, 129일 오전10시에 KBS에 출연사전 녹음하고 설날 시작인 24일 1220분부터 14시까지에 선호빈ㆍ김진영 부부와 같이 방송하게 하는 것은 참으로 의미있는, 역사적인 일이라 생각하고 있습니다.

저도 훌륭한 방송을 위해 열심히 노력하겠습니다.

새해 복많이 받고 건강하세요.

 

이돈희 임마누엘 프로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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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 월드레코드 대표/아버지날노인의 날세계어버이날 만든 이어버이날노인의 날 공휴일 지정 제언자/ 성가정 (요셉 양부님ㆍ성모 마리아님ㆍ예수 그리스도님) 생애 연구가/국내외 위대한 도전100/큰바위 얼굴/ 3절 100주년 기념 한국대표 33/중학교 국어 교과서 인물/감정평가사/ 대한노인신문사 수석부사장 겸 수석논설위원/대기자/도전한국인본부 총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