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화성(컴공96) 동문이 2월19일 제4대 한국액셀러레이터협회(AC협회) 회장으로 취임했다.

AC협회는 2017년 12월 중소벤처기업부에 정식 인가받은 사단법인으로 2024년 2월 16일 기준 총 210개 회원사가 등록돼 있다.

전 동문은 지난 20년 동안 대한민국 푸드테크와 액셀러레이터 개척자로서 각 분야 1위의 성과를 만들어 낸 공적을 인정받아 2023 자랑스러운 동국인상(경제부문)을 수상한 바 있다.

또, 모교 미래융합교육원에 스타트업 CEO 및 투자심사역 과정을 개설해 창업 경험과 노하우를 전수하는 한편, 총동창회 상임부회장으로 활동하면서 동국장학회 신규이사로 참여하는 등 모교 발전과 총동창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