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7 - 16일까지 예술의 전당 CJ토월극장서 공연
인기 걸그룹 티아라 멤버 함은정(연극학부07)동문이 연극 '레미제라블'에서 주인공 장발장의 양녀 '코제트' 역을 맡아 무대에 선다. 연극무대는 첫 도전이다.
(유)레미제라블이 주최하는 연극 '레미제라블'은 빅토르 위고의 위대한 고전이 원작이다. 오현경, 박웅, 임동진 등 원로 배우와 문영수, 최종원, 윤여성, 이호성 등 중견 배우들이 나서 젊은 배우들과 최고의 앙상블을 보여줄 예정이다. 공연은 8월7일부터 16일까지 예술의전당 CJ토월극장에서 갖게 된다.
함 동문은 아역배우 출신으로 드라마 '드림하이' '인수대비' '별별 며느리', 영화 '고사' 등에 출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