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규(경제58, 문화유산국민신탁 이사장, 삼성출판박물관장)동문이 사단법인 4월회(회장 김용균)가 주는 제21회 4·19문화상 수상자에 선정됐다.
4월회는 김 동문이 동국대 경제학과 3학년 재학 중에 4·19혁명에 참여했으며, 출판 인쇄 문화 발전과 문화유산 수집에 힘쓴 점을 수상 이유로 들었다.
현재 문화유산국민신탁의 회원은 1만5000여 명이다. 시상식은 5월 이후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