법무부와 대한변호사협회는 4월25일 ‘제59회 법의 날’ 기념식을 열고 김후곤(법학84) 대구지검장에게 황조근정훈장을 수여했다. 김 지검장은 부패범죄 수사, 형사사건 수사와 공판을 담당하면서 검찰의 적극적인 업무역할 수립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법무부에 따르면 김 지검장은 △주요 법무정책 입안 및 예산 확보 △범죄수익 환수와 형 집행 △피해자 보호와 지원 △검사의 공익대표 업무 정비와 역량 강화 등 공로도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