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주철(81/85회계)동문이 8월14일 열린 IBK캐피탈 임시주주총회와 이사회에서 부사장으로 선임했다. 임기는 8월 17일부터 2016년 8월 16일까지다.
지난 1984년 기업은행에 입행한 문 동문은 1989년 IBK캐피탈로 적을 옮긴 뒤 IB본부장 등을 지내며 벤처투자 전문가로 활약해 왔다.
IBK캐피탈은 중소기업은행이 100% 지분을 가진 여신전문금융회사로서, 신기술사업금융, 기업금융, 할부, 리스 등을 영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