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욱(83/87미술)동문이 6월11일부터 19일까지 춘천 봉현선원 갤러리 소로에서 다섯 번째 목(木) 조각전을 연다.
현재 춘천을 중심으로 활발한 활동을 벌이고 있는 김 동문은 이번 전시회에 나무의 질감을 살린 아담하고 정갈한 30여점의 나무 조각품들을 출품했다.
춘천조각공원과 일본 이나미 목조각 공원, 화천 조각공원, 평창 알펜시아 리조트에 작품이 소장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