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교대학원 출가공동체 총동림동문회는 1월19일 천태종 서울 관문사에서 신년하례법회를 봉행하고 회원 간 화합을 바탕으로 갑진년 한 해 불법 홍포와 포교에 더욱 힘쓸 것을 다짐했다.
총동림동문회장 진철스님은 년하례법회에서 고문과 수석부회장, 감사, 자문위원 등 임원진을 추대하며 총동림동문회 16대 집행부 구성을 마무리했다.
또 별도의 임원회의를 열어 국내외 학술세미나와 봉사활동, 장학금 지원 등 2024년도 활동계획을 구체화했다.
총동림동문회는 불법을 널리 전파하고 학교발전과 대중포교에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기 위해 지난 1992년 출범한 뒤 성지순례와 급식봉사, 군부대 수계법회, 청소년 장학금 지원 등을 활발히 펼쳐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