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FC 엘리펀트 축구단 첫 대회부터 기선 제압
112 ROTC의 동국FC 엘리펀트축구단(단장=노향선 ROTC총동문회장)이 제1회 2018 대한민국 ROTCian-cup 대학문무축구대회'에서 첫 우승을 차지했다.
7개대학 ROTCian 팀이 참가한 가운데 9월29일 용인축구센터에서 열린 이 대회에서 112 엘리펀트팀은 16기부터 72기까지 40년터울의 선후배가 한팀이 되어 4승1무1패를 기록했다.
112 엘리펀트팀은 이날 페어플레이상과 함께 이정근(46기)동문이 최우수선수상을, 이남식(22기) 감독이 지도자상을 각각 받았다.
112 ROTC의 2018년 최대 성과로 평가되는 이 대회에는 대학축구 명문들인 모교 동국대를 비롯 관동대, 광운대, 경기대, 경희대, 국민대, 한양대에서 참가했다.
한편 동국FC 엘리펀트축구단은 지난 9월1일 ROTC 홈커밍데이 & 한마음 한마당체육대회때 창단식을 갖고 노향선(20기) 회장을 단장으로 계용범(21기) 부단장, 이남식(22기) 감독, 박종해 (24기) 코치를 선임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