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FC 엘리펀트축구단’ 창단식도 가져
112 ROTC총동문회(회장 노향선, 화공78) 홈커밍데이 & 한마음 한마당체육대회가 9월1일 모교 대운동장에서 회원1백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성대히 펼쳐졌다.
오전 10시 1기부터 56기 회원들은 재학생 후배인 57·58기 후보생들의 환영대열을 통과, 입장한 뒤 개회식을 갖고 청팀(홀수 기수)과 백팀(짝수 기수)으로 나누어 축구, 족구, 단체게임, 윷놀이 등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또 노향선 회장(20기)을 단장으로, 계용범 부단장(21기) 이남식 감독(22기) 박종해 코치(24기)가 중심이 되어 젊은 기수들이 참여하는 <동국FC 엘리펀트축구단> 창단식을 갖고 1기 원용선 총명예회장으로부터 축구단기를 전달받으며 ROTC총동문회의 단합과 명예를 드높혀나가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