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캠퍼스에 발전기금 2억6천만원 전달
경주캠퍼스 설립 40주년기념 동국인 한마음골프대회가 총동창회 산하 경주직할동창회(회장=이상록) 주관으로 5월28일 경주 신라CC에서 열렸다.
대회에는 전영화 총동창회장을 비롯 이대원 경주캠퍼스 총장, 최규철 전 부총장, 김석만 사회과학대학원동창회장을 비롯 50개팀 200여명이 참가했다.
샷건방식으로 진행된 이날 대회 우승은 69타를 친 윤대범 동문이 차지했으며 메달리스트 김정모, 준우승 김윤호, 롱기스트 박재철, 니어리스트 홍다애 동문이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기아자동차 K7이 등장해 기대를 모았던 홀인원상은 주인공이 나오지 않았다.
경기에 이어 진행된 기념식에서는 △경주직할동창회 2억원 △불교문화대학원총동문회 2천5백만원 △사회과학대학원총동창회 2천5백만원 △경영대학원총동창회 1천만원 등 총2억6천만원을 경주캠퍼스 발전기금으로 이대원 캠퍼스총장에게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