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년도 주요 행사일정도 확정
여자총동창회(회장 김애주, 영문76, 모교 영문과 교수)는 2018년도 1학기장학금으로 △여소담스님(불교사회복지학) △마에다 에리(영문학) 등 2명에게 각각 1백만원씩을 수여했다. 스님과 외국유학생에 대한 장학금 수여는 처음이다.
김 회장은 수여식에서 “후배들에게 희망과 용기를 심어주기 위해 매학기마다 2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고 있다”면서 “앞으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 점차 수혜자를 늘리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모교 경영관 CEO실에서 열린 수여식에는 김 회장을 비롯 김태현 장학위원장, 사기순 홍보위원장, 조미옥 재정위원장, 안영숙 사무국장, 이혜림 사무차장 등이 참석해 후배들을 격려했다.
한편 여자동창회는 장학금 수여식 후 집행부 모임을 갖고 금년도 정기 모임 일정과 행사내용등을 논의, 확정했다.
정기모임은 △4월27일(금) 문화예술모임 △6월13일(수) 경복궁과 북촌 나들이 △10월1일(화) 장학금 수여식 및 후배들과 함께하는 세미나 △12월17일(화) 송년회가 예정되어 있다.
▪ 여자동창회 장학금 입금계좌 : 신한은행 110-470-527064(예금주 김애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