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SE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회장 이재동)는 12월6일 경주 코모도호텔에서 교수, 재학생, 동문 등 1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인의 밤 행사를 개최하고 불교문화대학원 발전에 이바지한 동문들에 대한 공로패 전달, 불교문화발전기금 전달, 경품행사 등 동문들간 친목과 화합을 다졌다. 이날 행사에서 이재동 회장이 1천만원, 불교문화대학원 총동문회 일동 1천만원, 수석부회장 중하스님 5백만원 등 총 2천5백만원을 발전기금으로 전달했다.
불교문화대학원은 2001년 개원 이래 575명의 졸업자를 배출하면서 불교학 및 불교예술 분야의 전문가를 양성하고 있다.
이재동 회장은 “한해를 마무리하는 바쁘신 가운데서도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주신 WISE캠퍼스 총장님, 내·외빈 그리고 동문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 불교문화대학원 동문들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인사말을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