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지부 신년교례회가 1월 22일 (목) 오후 7시 양재역 부근 ‘메기대감’에서 회원 18명이 참석한 가운데 남궁철(회계81) 회장 취임 후 첫 정기모임을 가졌다.
정시환(법학87) 사무총장 사회로 시작하여 그동안의 경과를 간략히 보고하고 남궁철 회장은 2년간 수고하신 이학균(사교77) 前회장과 박영목(안전공91) 前사무총장에게 감사패와 선물을 전달하면서 공로를 치하하였다.
남궁철 회장은 금년도 사업계획(안)에서 ①동대강남지부 회칙 확정, ②재원 확보 위한 연회비 납부건, ③회장단에서 명예회장(前회장 3名), 수석부회장, 부회장 등 조직기구 차기 모임까지 확정, ④기타-발전사항 등을 설명하면서 총동창회에서 앞장서는 강남지부를 만들자고 참석 회원들에게 독려하였다.
뒤늦게 참석한 임대근(국교/84), 정주화(한의/81) 두 동문은 신년교례회는 꼭 참석하겠다는 일념으로 멀리에서 참석해주었다.
3명만 빠지고 남은 회원은 부근 보물섬 호프에서 활발한 강남지부를 만들자고 다짐하였다.
※ 참석자 명단 : 17명(1차)
이권하(76), 이학균(77), 박세현(80), 남궁철(81/회장), 송인모(83), 임대근(84),
김만호(85), 정시환(87/사무총장), 박수형(87), 김재원(87), 임치성(88), 김현정,
차순복(교대원), 박덕진(90), 박영목(91), 박중현(96), 김강균(96)
※ 신입회원 : 차순복(교대원) - 김현정(교대원) 동문 추천
※ 공지사항 : <우면산 번개산행> 산악회장/박덕진(법학90)
2015. 1. 31. (토) 오전 10시. 남부터미널역 5번 출구.
자세한 사항은 BAND 참조
2015. 1. 26. 작성자 : 이권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