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부산동창회, 총학간부들과 간담회
  • 관리자 | 2015.08.26 15:26 | 조회 4580

    모교사태 해결 촉구 도보순회단 맞아

     


    [사진] 부산동창회 박진호 회장(오른쪽에서 4번째)과 최영식 사무국장(오른쪽에서3번째)이 서울-경주 총학생회 간부들을 맞아 간담회를 갖고 후배들을 위로했다.


    부산동창회(회장=박진호,65/69경영, 동부산대 명예교수)는 8월20일 저녁 모교 사태 해결을 위해 주요사찰을 도보 순회중인 서울-경주 총학생회 간부들을 맞아 간담회를 가졌다.


    모교 학부 및 대학원 학생회 간부들로 구성된 주요사찰 도보순회단은 총장선거 종단 개입, 절도 이사장, 논문표절 총장 등이 적힌 프랭카드를 들고 8월15일 모교 경주캠퍼스에서 기자회견을 가진뒤 영남지역 주요 사찰 순회에 나섰었다.


    이들 순회단은 15일 오후 4시 불국사를 필두로 16일 백양사, 17일 통도사, 18일 내원사, 19일 범어사를 거쳐 20일에는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이 주석하고 있는 해운정사를 차례로 방문하여 동국대 사태의 문제점을 알리고 조속한 해결을 촉구한 뒤 도보행진을 마무리했다.


    부산동창회는 박진호 회장과 최영식(81/02경주국문) 사무국장이 이들 순회단을 맞아 저녁을 함께 하며 위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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