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네스코 세계유산 안동 하회마을 탐방
광주전남지부동창회(회장=박태현, 68경영, 시온문화사 대표) 동문가족 하계야유회가 6월6일 유네스코 지정 세계유산인 안동 하회마을 등지에서 열렸다.
회원 및 가족 20여명이 참석한 이날 행사는 오전 8시 광주를 출발, 안동에 도착해 하회마을의 서원 고택 정사 등을 답사한 데 이어 부용대 안동땜 월령교를 잇는 마을 외곽을 산책했다.
하회는 한국의 미와 전통이 살아있는 역사마을로 하회탈 및 병산탈(국보 121호) 등 국보와 중요민속자료를 많이 보유하고 있다.
참가자들은 안동 특산물인 간고등어로 오찬을 즐겼으며, 귀로에는 추어탕 맛고을 남원에 들러 만찬과 함께 회원들이 협찬한 푸짐한 선물을 나누며 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