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6년동안 1억원 이상 장학금 지급
경주캠퍼스 재직동문회(회장=이연환, 전자·정보통신공학과 교수)는 6월21일 학내 백주년기념관에서 ‘재직동문회 장학금 수여식’을 가졌다.
수혜자는 봉사활동을 활발히 펼친 김경민(불교아동보육학과)군과 지역특화 청년무역전문가 양성사업(GTEP)참가를 통해 한국무역협회 회장상을 수상한 이희성(글로벌경제통상학과)군 등 2명으로 각각 100만원씩 전달됐다.
경주 재직동문회는 매년 봉사활동을 활발하게 한 재학생 1명과 대학의 명예를 빛낸 재학생 1명을 선발해 현재까지 1억원 이상의 장학금을 지급해왔다.
경주 재직동문회는 경주캠퍼스에 재직 중인 교수 및 직원 모임으로 1988년 설립된 이래 모교 발전사업, 친목도모사업, 장학 사업을 시행하고 있으며 현재 회원은 176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