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19 혁명 61주년 추모식이 4.19동지회 회원과 총동창회 임원, 모교 교직원, 총학생회 집행부 등이 참석한 가운데 모교 만해광장 동우탑에서 개최됐다.
라동영 4.19혁명동지회장은 "4.19혁명은 누가 뭐래도 경무대 진출의 맨 선두에 섰던 동국대가 바로 4.19민주혁명을 달성한 전위대였다“며 ”그 날의 민주 혁명정신은 우리 역사에 올바른 가치로 영원히 남았으면 한다“고 밝혔다.
4.19 기념행사는 매년 4월 19일이면 모교와 총동창회, 총학생회 등이 동우탑과 수유리 4.19민주묘지내 기념탑에서 추모식을 갖고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선배들의 숭고한 뜻을 되새기고 있다.
▲ 박대신 회장 _ 모교 동우탑에서 민주주의를 위해 희생된 선배들의 숭고한 뜻을 기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