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월26일 앰버서더 서울 풀만호텔 19층 남산홀에서 ‘제20대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창회 정기총회 및 회장단 이·취임식’이 열렸다.
최유행 신임 회장은 “지혜롭고 자비로운 그리고 유능한 의료인을 세부 목표로 삼아 제20대 회장단이 한의계에 새로운 꿈과 희망이 돼보고자 한다”고 취임사를 전했다.
이
날 행사에는 박대신 총동창회장과 모교 곽채기 교무부총장, 동국한의 총동창회 김현수·라경찬 명예회장 및 동문 60여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정기총회에서는 △제19대 동국한의 김소형 회장의 명예회장 추대의 건 △정관 개정 안건(본회 명칭을 기존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총동창회’에서 ‘동국대학교 한의과대학 동문회’로 변경) △차기 총회 날짜의 건 등의 의안을 상정하고 원안대로 통과됐다.
한편 이날 동국한의 발전에 기여한 회원들을 대상으로 시상식도 함께 진행됐다.
수상자 명단 △총장공로패(김소형 회장) △총장상(통인한의원 이승환 원장) △총동창회장상(희당한의원 배창욱 원장)
△한의대학장상(포레스트한방병원 이동현 원장) △대한한의사협회장상(청천한의원 안형준 원장)
△여한의사회장상(한나라한의원 박경미 원장) △서울시한의사회장상(휴한의원 강민구 원장)
△동국한의동창회장상(위담한방병원 노현민·자양한방병원 김주영 원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