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영화 회장 참석해 총동창회 근황 등 소개

정치학과 54학번 동기모임이 8월18일 정오 회원 8명이 참석한가운데 서초동 ‘남촌’ 한정식집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 초청받은 전영화 회장은 총동창회가 양분과 소송을 거쳐 오늘에 이르기까지의 수습과정을 상세히 소개하면서 “동국장학회 정상화 등의 과제가 아직도 남아있다”면서 “빠른시일내에 동창회를 안정시켜 동창회다운 동창회로 역할과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전 회장은 이어 “다행스러운 것은 많은 동문들이 회비를 보내 동창회 발전을 응원하고 있다”면서 “실무형 책임봉사자로서 부끄럽지 않은 위상 제고에 매진하겠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이석용(前 대한손해보헙협회 회장) 본회 前 수석부회장은 “권노갑 회장과 함께 회관 건립과 재정안정을 위해 1년간 봉사했지만 역부족이었다”면서 “앞으로 田 회장을 중심으로 동창회가 날로 발전하도록 역할해 달라”고 주문했다.
이날 모임에는 김희영 본회 고문과 김세영, 김찬주, 남시혁, 박종구, 이석용, 임경순, 조중진 동문이 참석했으며 평복창, 한철수 동문은 개인사정으로 불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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