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모교 후원의 밤
  • 최고관리자 | 2024.06.25 10:05 | 조회 12679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 모교 후원의 밤
    "동국발전이 불교중흥" 한 목소리로 211억원 모금



    모교의 발전을 기원하는 후원의 밤 행사가 6월21일 신라호텔 다이너스티홀에서 열렸다.
    ‘함께하라 정진하라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라는 메시지를 캘리그라피로 형상화한 퍼포먼스로 막을 올린 행사는 종단과 학교법인, 대학과 총동창회가 참여해 사전약정 191억원, 현장약정 20억원 등 총211억원을 모금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1억원을 후원하고 총동창회에서 10억원을 약정해 동문들의 역량을 모으겠다고 밝혔다.
    윤재웅 총장은 비전 스피치를 통해 취임 후 수립한 ‘동국 메타 플랜 120’에 따라 개교 120주년이 되는 2026년 국내 5위권 대학으로 발돋움하겠다는 목표를 상기시켰다.

    이어 ”과거 3대 사학으로서 동국대의 영광을 재현하기 위해서는 아직 갈 길이 멀다“며 ”건학이념 구현에 150억, 미래 인재 양성에 100억, 연구 경쟁력 강화를 위해 200억, 캠퍼스 인프라 조성에 550억 등 1000억원의 기부금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권선 스피치를 통해 ”재단과 학교, 총동창회가 하나가 되어 더 좋은 동국 더 나은 미래를 위해 모교 경쟁력 향상에 앞장서자"며 "오늘은 베풀수 있는 풍요로움이 가득한 날이고 나 자신과의 약속을 지킬 수 있는 날이다. 많은 관심과 참여를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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