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평가는 ▲교육여건 ▲교수연구 ▲평판도 ▲학생성과 등 4개 주요 부문을 중심으로 종합평가 부문은 인문·사회·자연·공학계열 등을 고루 갖춘 종합대학 54곳을 대상으로 평가했다.

모교는 ▲교육여건 10위 ▲교수연구 15위 ▲평판도 10위 ▲학생성과 9위 등 전체 평가 영역에서 고르게 약진하며 종합순위 9위라는 성과를 달성했다.

특히 ▲교육여건 부문은 10위를 기록해 지난해보다 16계단 상승했다. 신설 지표인 △학생 1인당 장학금 지표는 9위를 차지했고, 등록금 대비 장학금 순위도 10계단 상승해 학생 지원 정책의 성과를 보여줬다. 글로벌 역량 강화에서도 성과를 보여 △외국인 교수 비율 4위 △학위과정 등록 외국인 학생 비율 8위 △외국 대학 학점 교류 15위를 기록해 글로벌 경쟁력을 증명했다.

▲교수 연구 부문은 △국제학술지 논문당 피인용 7위 △교수당 외부 연구비 9위 △교수당 국제학술지 논문 11위 △인문사회 교수당 국내논문 8위 △인문사회 교수당 저역서 8위, 신설 지표인 △국제협력 논문에서도 12위를 기록해 연구 역량 강화를 입증했다.

▲평판도 부문은 1계단 상승해 신설 지표인 △고교생 선호 대학 5위 △학부모 진학 선호 대학 9위 △기업 신입사원 선발 선호 대학 10위에 올랐다.

▲학생성과 부문에서는 △창업 기업 수 9위 △순수취업률 12위 △유지 취업률 10위 △창업지원액 순위도 12위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