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4학번 동기회(회장 황종호)가 주관한 리멤버 등산대회가 4월29일 봄비에도 아랑곳없이 펼쳐졌다.
입학 30주년 홈커밍데이를 실시한 79학번부터 90학번까지 학번간 친목 강화와 교류를 활성화하는 차원에서 열린 행사는 남산걷기와 상록원에서 점식식사 후 체육관에서 레크리에이션 및 족구 등 체육행사를 펼치며 화합과 단합의 시간을 가졌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비가 와서 걱정을 많이 했는데 참석한 동문들의 활기찬 표정을 보니 마음이 든든하다”며 남산 팔각정까지 빗속에서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