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소통 플랫폼 구축 협약식

기존 ‘나비서’ 앱에 총동창회 콘텐츠 추가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8월24일 '나비서' 플랫폼을 개발·운영하는 현대ICT(대표 김세규)와 총동창회 소통 플랫폼 구축 협약식을 체결했다.

기존 ‘나비서’ 앱에 총동창회 콘텐츠를 추가해 동문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한다는 내용이다. ‘나비서’ 앱을 다운받아 총동창회에서 제공하는 서비스를 이용하기 위해서는 사무처에서 개인정보를 등록한 동문만이 가능하다.

총동창회는 모바일 세대에 적합한 소통 플랫폼을 제공함으로써 ‘참여하는 동창회’ 붐을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총동창회 소통 플랫폼은 10월 정식 오픈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