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선배 총동창회장 1억 기부금 전달식

매년 가을 재학생·동문 한마음 행사 추진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6월8일 모교 로터스홀에서 윤재웅 총장에게 기부금 1억원을 전달하고 모교와 총동창회 동반성장에 역량을 모으겠다고 다짐했다.

문 회장은 “모교 4년의 청사진을 담은 메타 플랜 120이 성공하길 바란다”며 “이 자리가 모교와 총동창회 동반성장의 이정표가 되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윤재웅 총장은 “총동창회에서 후원하는 재학생·동문 한마음 행사를 통해 총동창회와 학교가 더 화합하는 계기가 되기를 희망한다”고 화답했다.

모교에서는 기부금으로 재학생과 동문이 참여해 동국의 정체성을 살리고 애교심을 함양하는 한마음 행사를 가을에 추진할 예정이다.

총동창회는 재학생이 참여하는 행사를 후원함으로써 미래 동창회 주역들과 공감대를 형성해 도약의 발판으로 삼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