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동창회 역대회장 사진 제막식

환경개선 공사로 달라진 총동창회 사무실

총동창회는 6월5일 역대 총동창회장을 초청해 환경개선 공사를 통해 달라진 총동창회 사무실을 공개하고 역대회장 사진 제막식을 가졌다.

총동창회는 3주간에 걸쳐 바닥 타일, 테이블과 의자, 역대회장 사진 등을 교체하며 사무실 환경을 개선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사무실 환경개선 공사 결과에 대해 설명하고 △동국장학위원 초청 감사의 밤 △동국가족 친선 골프대회 △만해 추모 단축 마라톤 후원 등 예정된 총동창회 주요 현안업무에 대한 조언을 경청했다.

역대회장 사진 제막식에는 원용선(23대), 전순표(24대), 송석환(25대), 전영화(26,27대), 박대신(28,29대) 前 회장이 참석해 문 회장의 활동을 격려했다.

한편, 문선배 회장은 총동창회 업무용 차량으로 활용하도록 그랜드 스타렉스를 기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