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모교 랜드마크 '108주년기념관' 건립한다
  • 관리자 | 2014.07.07 16:23 | 조회 1966

    총동창회관 · 1천석 컨벤션홀 · 국제선센터 등 들어서

    송석환 총동창회장 1억800만원 기탁

    혜화문 일대 지하3층 · 지상 4층 연건평 8천여평 계획




    모교(총장 김희옥)는 3호선 동대입구역에서 앰배서더호텔 쪽으로 올려다 보이는 혜화문(중문) 일대에 총공사비 450억원을 투입, 연면적 2만6450평방미터(약 8,000평) 규모의 건학 108주년기념관을 건립한다. 건물은 지하3층에 지상 4층이다.


    건학 108주년기념관에는 총동창회의 20년 숙원사업이던 총동창회관이 들어서며, 1,000여석의 대형 컨벤션홀과 국제선센터, 불교학센터, 박물관, 전시장이 함께 들어선다.

    올해 개교 108주년을 맞아 모교는 지난 5월27일 제282회 이사회를 열어 이같이 모교 상징의 랜드마크 건축계획을 보고했다.


    이를 위해 김희옥 총장과 송석환 총동창회장이 건립추진공동위원장을 맡고, 랜드마크 건물 건립을 위한 대대적인 모금에 나서기로 했다. 건립추진공동위원장으로 위촉된 송석환 총동창회장은 지난 4월24일 108주년기념관 건립에 적극 동참하기 위한 상징으로 1억800만원을 모교에 기탁했다.

     

    이 랜드마크 건물은 장충동 로터리 광장에서 앰배서더호텔쪽을 올려다보면 시원하게 바라볼 수 있는 서울의 상징건물로 드러나도록 짓게 된다. 한국불교의 최고 종립학교의 위상과 상징성이 돋보이도록 건물을 앉힐 계획이다. 건물은 2천만 불자는 물론 25만 동문과 2만여 재학생들이 자긍심을 갖도록 장중하고 우아한 랜드마크 이미지를 최대한 살리도록 했다. 이 건물은 불교계와 동문 재학생의 역량을 확인하고 대외 이미지 상승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건학 108주년기념관은 혜화문과 박물관, 인근 34가구의 모자원 연립주택 2동을 매입해 총 대지 2,300평 위에 짓게 된다. 이를 위해 모교 재단은 수년에 걸쳐 연립주택을 매입하는 과정을 거쳤으며, 지난해 8월 마지막 1가구를 매입함으로써 기념관 건립을 위한 부지 매입을 마무리지었다. 모교는 이를 계기로 이 일대의 부지를 추가로 매입, 8차선 대로변의 언덕에 동국대학교의 이미지를 크게 선양할 수 있도록 할 방침이다.


    108주년 기념관 건립기금은 모금을 통해 조성한다. 스님과 불자, 동문들이 참여해 1차로 금년 10월까지 108억원을 모금하며, 2차는 11월부터 준공일까지 350억원을 모금한다.

    108주년기념관 건립 추진을 위해 조계종 종정 진제스님을 증명으로 위촉하고, 자승 총무원장, 정련 모교 재단이사장이 고문으로 위촉된다.


    한편 송석환 총동창회장은 "25만 동문의 숙원사업이던 총동창회관이 모교의 교지 위에 세우는 뜻깊은 길이 열렸다"면서 "기념관은 총동창회관 단독 건물 이상의 효과와 교통 접근성, 호환성이 뛰어나며 1,000여석의 컨벤션홀까지 함께 사용하는 길이 열렸다"고 의미를 부여했다.

    송 총동창회장은 또 "이곳에 총동창회관이 건립되면 모교와 동문간의 유대가 강화되고 상호 발전할 수 있는 시너지 효과가 마련될 것"이라고 전망하면서 25만 동문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호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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