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사범대학 50주년·교육대학원 40주년 기념 행사 성료
  • 최고관리자 | 2019.10.30 17:11 | 조회 2199

     글로벌 에듀 플랫폼 기반 교육분야 세계 100대 대학 실현비전 선포


        사범대학 입학 50주년(19691회 입학), 교육대학원 입학 40주년(19791회 입학) 기념 행사가 1011() 모교 교정 및 장충동 그랜드 앰배서더 호텔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되었다. ‘학술 컨퍼런스, 학교 경영자 연수, 학림인의 밤등으로 구성된 이번 행사에는 동문 300여 명과 중고교 교육자 1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원을 축하하고 미래발전을 위한 의지를 모았다.




    100여 명이 참가한 일반 교사 대상 학술 컨퍼런스및 중·고교 교장·교감 대상 학교 경영자 연수에서는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맞이하여 교육과 교사의 역할 변화와 대응방안을 모색했다. 특히 캠퍼스 투어를 통해 혁신 성과 등을 직접 탐방하고 예비교사와 대화하는 프로그램이 큰 호응을 얻었다.

     

    오후 6시부터 교육대학원 무용 전공 학생들의 북소리와 함께 시작된 학림인의 밤은 박대신 총동창회장과 곽채기 교무부총장, 전병화 서울시 중부교육지원청 교육장, 반상진 한국교육개발원 원장 등 동문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국합창단 축하 공연, 후배사랑 장학금 전달, 현장실습 우수협조 학교 감사패 전달 등의 행사가 펼쳐졌다. 이날 행사에서 교육학과 85학번 송철근 동문이 1억 원을 약정하고, 동국대학교 출신 교장교감모임인 동관회에서 1천만 원을, 교육학과 고진호 교수가 1천만 원, 사범대학 재직교원 일동이 2천만 원을 기부하는 등 후배와 모교를 향한 릴레이 기부가 이어졌다. 한편, 역사교육과 학생 밴드와 교육학과 고진호 교수의 축하합동공연은 행사장의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며 학림인의 밤을 멋지게 장식했다.

     

    윤재웅 사범대학장 및 교육대학원장은 글로벌 에듀 플랫폼 기반 교육분야 세계 100대 대학 실현이라는 비전을 선포하며 대한민국 교육의 살아 있는 역사인 동국대학교 사범대학 및 교육대학원은 현재에 안주하지 않고 미래 사회에 기여하는 교육전문가 양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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