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시절 동대신문 학생기자 출신 모임 … 사회 각 분야서 활약

동대신문사 기자출신 모임인 동대신문동인회(회장 심규박, 모교 응용통계학과 교수)는 신임 회장에 최중홍(국문81, BTN 보도본부장) 동문을 선출했다고 12월15일 밝혔다.

이번 선출은 코로나 사태로 모임을 가질 수 없어 유선으로 선후배 회원들의 중지를 모아서 결정했다. 신임 최 회장은 문화일보 편집부국장 등으로 30여년간 언론인으로 활동했다.

동대신문동인회 회원은 언론인, 대학총장과 교수, 문인, 국회의원 등으로 각계각층에서 활약해오고 있으며, 회원은 3백여명에 이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