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대한민국의 검찰은 최후의 보루였다!!(530GP수사결정)

송영인 | 2014.12.24 16:52 | 조회 3431

대한민국의 검찰은 최후의 보루였다!!

검찰은 철저한 수사로 연천530GP 피격사건의 진실을 밝혀 대한민국의 정의가 살아있다는 것을 보여주시기 바랍니다.”

연천530GP피격사건의 조작은폐 사건에 대한 재조사촉구 고발장이 지난 1216일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접수되었는데

신속하게도 접수 3일만 인 1219일 서울중앙지검 김 웅 부부장 검사님께 사건이 배당되었습니다.

2005619일 중부전선 28사단 연천530GP피격사건노무현 정권 당시 전기 200KW지원을 거론하며 북괴와의 정상회담 구걸을 하던 정치적 상황을 고려하여 국민정서상 남북관계에 치명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민감한 사건이기에 적 도발 사건을 아군의 자작극사건으로 둔갑시키고 각종 증거물을 은폐, 조작하여 조국수호를 위해 목숨 바친 고인들을 친북정책의 희생양으로 만든 천벌을 받을 천인공노 할 극악무도한 국기문란사건입니다.

연천530GP피격사건으로 김종명중위(ROTC 42) GP장을 비롯한 장병 8명이 전사하고 4명이 부상당한 엄청난 국기문란사건에 대하여

지난10여 년 동안 전사자유족회를 비롯한 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등에서는 수십 차에 걸쳐 정부 여러 기관에 민원과 탄원서를 제출하여 보았지만, 묵묵부답이거나 무성의한 답변으로 일관해 왔는데

. 이번에 제출한 고발장을 민간 법원인 서울지검에서 접수하여 준 것에 대하여 무한한 감사함을 느끼며, 대한민국 검찰에 경의와 존경 찬사를 보내며 대한민국의 미래에 밝고 벅찬 희망을 느끼게 하였습니다.

. 이 사건은 국가의 정체성과 직결된 문제이니 김 웅 부부장검사님께서는 철저한 수사를 통하여 억울하게 죽어간 8명의 한을 풀어주시고 잘못된 군의 기강을 바로잡아주시기 간절하게 호소 드립니다.

또한 유가족들 및 진상촉구국민협의회는 대한민국의 지엄한 검찰이 530GP 사건을 명명백백히 밝혀 줄 것이라 믿어 의심치 않습니다.

530GP 사건에 관심을 갖고 오랫동안 같이 해주신 사랑하는 애국동지 여러분! 이제 희망이 보입니다.

오랜 기간 동안 힘들고 지치셨겠지만 앞으로도 좀 더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립니다.

어둠이 빛을 이길 수 없듯이 거짓은 진실을 이기지 못하고 정의는 반드시 승리합니다.” 대한민국 검찰의 정의가 승리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응원을 하여주시기 바랍니다.

애국시민여러분 중앙지검 김 웅 부부장검사님께 우렁찬 응원의 함성을 보내드립시다.

     전화 02) 530-4392-3

연천530GP피격사건전사자유족회(박영섭)

연천530GP피격사건진상규명촉구국민협의회(송영인)

 

"보리고개 굶주림 박정희대통령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