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이적행위대가로 서울대특채된 유성호교수 파면 기자회견(동영상)

송영인 | 2016.05.28 15:35 | 조회 3439
 

존경하는 애국시민 여러분! 

이적행위(利敵行爲)로 국립서울대학에 교수로 특채되어 호위호식하고 있는 파렴치범에 대한 국민의심판을 위하여 

가슴에 대못을 박고 고통에서 헤어나지 못하고 있는 전사자 유족들의 피눈물나는 호소를 위한 기자회견 도영상입니다  **첨부파일에는 산진이 있습니다.

 

이적행위 대가로 서울대의과대학법의학과교수로 특채된 유성호교수 파면축구 기자회견

 

(아래 영문주소를 클릭하시면 동영상을 보실 수 있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dxkHmh3LPvk

 

 

 

성명서[이적행위(利敵行爲) 대가로 특채된 서울의대 법의학교수 유성호 대위 파면촉구]

 

-. 2005년 6월19일 530GP 피격사건 당시 군의관 유성호 대위는 피격 사망자 시신에 대한 허위검안[이적행위(利敵行爲)]대가로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과 교수로 특채되었습니다.

 

-. 530GP 사건은 2005.6.19 새벽, 불시에 하달된 차단작전 중 북한군의 9발의 기습폭격에 의해 발생한 사건입니다. 이는 당시 남북한의 우호적인 관계유지와 정상회담의 성사를 위해 청와대와 국방부 관계자들이 김동민이라는 가상의 범인을 내세워 조직적으로 은폐․조작한 것입니다.

 

-. 은폐․조작의 시작은 당시 군의관이었던 유성호 대위의 허위 검안서에서 시작되었습니다. 군의관 유성호는 총상의 사입구는 탄환의 직경인 5.56미리보다 작거나 같고, 사출구는 탄환의 직경보다 같거나 약간 크게 형성된다는 기본적인 법의학 상식도 지키지 않고, 사진에서 보이는 바와 같이 이보다 4배에서 10배 크기인 20미리에서 60미리의 사입구를 총상으로 허위 검안하였으며, 또한 30센티미터 가량 칼로 베어놓은 것처럼 찢어져 있는 상처와, 불에 검게 타거나 그을린 상처를 수류탄 파편에 의한 상처로 허위 검안하였습니다.

 

-. 이로 인해 남한에서 첩보 활동을 끝내고, 북한으로 넘어가려던 북한 병사들을 막기 위해 실시한 차단작전에서 북의 기습포격에 의해 전사한 사건을, 순진무구한 김동민 일병이 저지른 하극상 사건으로 둔갑시킬 수 있었던 것입니다.

 

-. 이런 국기문란 사건을 일으킨 당시 군의관 유성호 대위는 이적행위(利敵行爲)인 허위 검안의 대가로 현재 이곳 서울대학교 의과대학 법의학 교수로 특채되었습니다.

 

-. 서울대학교는 국민의 혈세(血稅)로 세워진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국립대학이며,

대한민국의 자랑입니다. 그런데 이런 파렴치한 작자를 교수로 특채한다는 것은 있을 수 없는 일입니다.

 

이에 우리는 다음과 같이 강력하게 촉구합니다.

 

-. 하나. 사망 장병의 상처는 절대 총상도 수류탄 파편상도 아니다. 이를 허위 검안해주고 승승장구 하고 있는 당시 군의관이었던 서울대학교 유성호 교수는 즉시 사죄하고 진실을 밝힐 것을 촉구한다.

 

-. 하나. 국민의 혈세(血稅)로 세워진 국립 서울대학교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명문대학임을 잊지 말고, 국립 서울대학교와 대한민국의 명예를 위해서라도 이적행위의 대가로 특채된 법의학 교수 유성호 대위를 즉각 파면조치 할 것을 국민의 이름으로 강력히 촉구한다.

 

-. 하나. 유성호를 비롯하여 조작에 가담했던 국방부 관계자 및 생존사병들은 하루빨리 진실을 밝혀 구천을 떠도는 8명의 넋을 위로하고, 자신들의 양심을 되찾기를 촉구한다.

 

마지막으로 국민여러분께 호소 드립니다.

이 사건은 절대 우리 8명의 유가족만의 일이 아닙니다. 언젠가는 여러분 모두에게도 발생할 수 있는 일입니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을 가지시고 진실이 밝혀지는 그날까지 꼭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2015년 05월 27일

주최 : 구국채널

후원 : 대한민국 “지킴이” 민초들의 모임.

참여단체: 나라사랑어머니연합. 교학연. 대북전단보내기국민연합.

공학연. 역사바로알기국민연합. 해외파병전우회.국정협. 헌법수호국민연합. 부추연. 유관순어머니회.

 연천 530GP 피격사건 진상규명 촉구 국민협의회

                                                          

                                                         *문의 : 송영인 연락처 010-3896-9211

 

                  "보리고개 굶주림 박정희대통령 없어졌고,

             간첩잡자'는말은 김대중,노무현 때 없어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