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이연택 전 회장에게 발전기금미납금 5억청구소송 진행경과

남산나팔소리 | 2014.12.07 11:40 | 조회 3642

<<박종윤 회장 홈페이지 자유토론 게시판에서 퍼온 글>>


이연택 전 회장이 발전기금 5억원을 내지 않았다고 회장 당선무효라며 큰소리치며 앰버서더호텔에서 총회열고 송석환동문을 총동창회장이라고 선출했던 때가 지난 3월 25일저녁이었지 않는가

 

그리고는 한달 후 정환민 사무총장 이름으로 이연택 회장을 상대로 발전기금 미납금 5억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는데

 지금까지 변론기일이 여러번 연기되었다가 마침내 12월 12일 변론이 열린다네

 

그런데 법원은 박종윤 회장측이 제기한 가처분사건 판결에서  바로 그 발전기금 납부규정 자체가 선량한 사회질서와 도덕에 위반되어 무효라는 판결을 내렸고, 바로 다음날 송석환 동문께서는 총동창회장 사퇴를 선언하고 떠나셨다네

 

이렇게 되면 문제의 소송은 어떻게 결말날지도 뻔하게 보이네

양측이 들인 비싼 변호사 비용은 누가 물어내야 할지도 알겄음네

 

이것이 바로 코메디가 아니겄음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