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새 정부 첫 문화재청장
  • 최고관리자 | 2022.06.24 10:45 | 조회 1553


    최응천(미술78) 동문이 513일 새 정부 첫 문화재청장에 임명됐다. 최 청장은 국립중앙박물관 학예연구사 이후 국립춘천박물관 초대 관장과 국립중앙박물관 전시팀장, 미술부장 등을 역임했다. 2008년 모교 교수로 임용됐고, 모교 박물관장으로도 활동했다. 미술사 중 금속공예 분야 전공자로 문화재청 문화재위원, 한국미술사교육학회장도 지냈다. 2019년 외국에 나간 문화재 현황과 반출 경위를 조사하고, 불법으로 나간 문화재의 환수를 추진하는 국외소재문화재재단 이사장에 임명됐으나 임기를 6개월가량 남기고 문화재청장으로 옮기게 됐다. 최근 저서에는 우리나라 범종을 체계적으로 정리한 학술서 <한국의 범종>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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