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김정남 동문, 8년째 100대 CEO
  • 최고관리자 | 2019.09.05 10:54 | 조회 2716



    김정남
    (행정72, DB손해보험 대표이사 사장)동문이 매경이코노미가 선정한 100CEO에 올해로 8번째 이름을 올렸다. DB그룹(옛 동부그룹)믿을맨으로 평가받고 있는 김 동문은 1979년 동부그룹에 입사한 뒤 1984년 동부고속에서 동부화재로 옮긴 후 줄곧 손보업계에서 한 우물을 팠다. 그는 2010년 당시 동부화재 최초의 내부 출신 CEO에 올라 9년째 회사를 이끌며 업계 최장수 CEO로 자리매김했다.


    지난해 순이익은 5147억원으로 업계 2위 자리를 굳건히 지켰으며, 운전자 보험 시장에서는 삼성화재를 제치고 1년만에 1위를 탈환 했다.


    올해는 IT와 보험의 융합을 뜻하는 인슈어테크를 더욱 고도화해 업무 전반을 혁신하고 빠르게 변하는 산업 환경에 적극 대응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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