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인 문정희(66/70국문, 한국시인협회장)동문이 제8회 목월문학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수상작은 시집 ‘응’(민음사)이다.
목월문학상은 경주출신인 시인 박목월(1916∼1978)을 기리기 위해 경주시와 목월기념사업회가 제정했다.
경주시와 경북도, 한국수력원자력㈜이 공동 주최하고 있다. 상금은 각 7000만원.
시상식은 12월 4일 경주시 The-K 경주호텔에서 열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