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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검 공판송무부장 승진
  • 최고관리자 | 2018.06.20 13:59 | 조회 3811

    검찰내 특수통검찰의 입' 대변인 지내

      

    김후곤(법학84)동문이 622일자로 검사장으로 승진해 대검찰청 공판송무부장으로 부임한다.


    김 동문은 사법시험 35(사법연수원 25) 검사로 특수부 경력이 믾아 검찰의 대표적인 '특수통' 중 한 명으로 꼽히고 있다..

    수원지검 시절 다원그룹 회장 로비 사건을 수사했으며, 서울중앙지검에서 근무할 때는 동양그룹 사건, 대한배구협회 사건, 철피아(철도+마피아) 사건, 서울종합예술실용전문학교(서종예) 사건 등 여러 굵직한 사건을 맡아 처리한 바 있다.


    그밖에도 미국계 사모펀드 론스타 측으로부터 거액의 뒷돈을 받은 혐의로 장화식 전 투기자본감시센터 공동대표를 체포해 구속기소하는 등의 성과를 거뒀다.


    김 동문은 온화한 성격과 꼼꼼하고 치밀한 업무 처리 능력으로 검찰 안팎에서 신망이 두텁다는 평이다. 특히 업무에 있어서 다방면의 분야에서 두각을 나타낼 수 있는 능력을 겸비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지난 2016년에는 대검찰청 대변인을 맡아 '검찰의 입' 임무를 수행하기도 했다.


    1965년 경남 남해 조지워싱턴대 사이버범죄 로스쿨 방문학자 과정 수료 대검찰청 정보통신과장 수원지검 특수부장 서울중앙지검 특수부장대구지검 서부지청 부장검사 대검찰청 대변인 대검찰청 반부패부 선임연구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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