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미디어 붓다 대표이사 취임
  • 관리자 | 2015.02.04 10:13 | 조회 2323

    교계기자간담회서 ‘한국불교판 허핑턴 포스트’ 벤치마킹 포부


    법타스님(67/74인철)이 2월2일 불교계 인터넷신문인 '미디어 붓다' 대표이사 사장에 취임했다. 사이트는 www.mediabuddha.net 이다.




                                                                                                                                                      
                     

    “남은 삶 동안 더 의미 있고 가치 있는 일을 하겠다는 다짐으로 미디어붓다와 불교 언론의 발전에 힘을 보태겠습니다.”

     

    2월 2일자로 본지 (주)미디어붓다의 대표이사․사장으로 취임한 동국대 정각원장 법타 스님<사진>은 이날 교계 기자간담회를 열고, “지난해 12월 미디어붓다 사장직 제안을 받은 뒤 숙고 끝에 이를 수락했다”면서 이 같은 소회를 밝혔다.

     

    본지는 기존의 이학종 미디어붓다 대표이사가 대표이사직을 물러남에 따라 사장으로 법타 스님을 추대하기로 내부 결정했으며, 최근 법적 절차를 마무리지었다. 이에 따라 기존 이학종 대표이사는 대표기자로서 편집국을 관장하게 된다.

     

    스님은 2일 기자간담회에서 “동출‧한북 스님 등 미디어붓다 운영위원 30여 명의 불교 중흥을 위한 원력에 감동 받았다”면서 “이 분들의 원력에 힘을 보태야겠다고 결심해 사장직을 수락하게 됐다”고 취임 배경을 밝혔다.

     

    이어 “오래 전 불교신문사 부사장으로서 신문사를 운영한 경험이 있고, 은해사 주지 소임 시 대구불교방송 사장으로 일했던 바 있기에 불교 언론은 가족 같이 친근하다”면서 “모든 불교 언론사들이 함께 발전하고 성장해 가자”고 제안했다.

     

    또 “미디어붓다는 지난 7년 간 어려움 속에서도 신행과 수행, 문화와 학술, 출판 등 불자들의 신행생활에 관심을 갖는 언론으로 성과를 거둬가고 있다”면서 “부족한 부분을 채우는 데 힘을 보태 각 분야의 심층정보를 제공하는 ‘한국불교판 허핑턴 포스트’로 이끌겠다”는 포부를 전했다.

     

    스님은 신문사 운영 원칙으로 △한국불교의 밝은 부분 중점 게재 △대안 없는 비판 배제 △사부대중이 함께 주인이 되는 불교언론사로 도약 △안정적 재정 확보의 기틀 마련 등을 들었다.

     

    법타 스님은 1965년 법주사에서 추담 스님을 은사로 사미계를, 1967년 해인사에서 자운 스님을 계사로 비구계를 수지하고, 1974년 일타 스님에게 건당했다. 스님은 1974년 동국대 인도철학과를 졸업 후 1976년 동 대학원 인도철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미국 미조리주 Clayton 대학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으며, 현재 동국대학교 정각원장과 조국평화통일불교협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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