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청와대 사회문화특보 임명
  • 관리자 | 2015.01.26 10:59 | 조회 3173

    김성우(언론정보 00학번) 동문이 1월23일 신임 청와대 사회문화특보에 임명됐다. 김 동문은 30여년간 언론계에 몸 담아왔으며, 정치·사회·경제 등 다양한 분야를 거쳤고 특히 방송정책 전반에 박식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1959년 서울에서 출생해 1982년 서울대 불어교육과를 졸업했다. 같은 해 MBC에 입사해 외신부, 사회부, 정치부 등을 거쳤다. 1989년에는 세계일보로 이직, 정치부에서 활동하기도 했다.


    1991년 SBS 개국과 함께 회사를 옮겼고 1997년 도쿄 특파원에 부임했다. 이후 인사팀장, 과학정보부장, 경제부장, 편집부장, 정치부장 등을 맡은 뒤 2005년 SBS 보도국장을 지냈다.


    2009년 SBS 기획실장을 맡은 뒤 전력본부장을 거쳐 SBS 기획본부장으로 재직 중이었다. 2011년부터 4년째 한국신문방송편집인협회 부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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