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신동엽문학상 시부문 수상
  • 관리자 | 2015.08.07 09:40 | 조회 3144

    박소란(00/05문창)동문의 시집 ‘심장에 가까운 말’이 제33회 신동엽문학상 시부문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박 동문은 2009년 ‘문학수첩’으로 등단했다.


    심사위원회는 수상작이 “사회적 약자와 시대의 아픔을 개성적 어법으로 끌어안았다”고 선정 이유를 밝혔다.


    창비와 신동엽 시인 유족이 공동 제정한 신동엽문학상은 등단 10년 이하 또는 그에 준하는 경력을 가진 작가의 최근 3년간의 문학적 업적을 토대로 수상자를 선정한다. 상금은 각 1,000만원이며 11월 말 시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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