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불교평론 열린 논단>에 초대합니다.
  • 최고관리자 | 2025.11.13 18:07 | 조회 1001
    <불교평론 열린 논단>에 초대합니다.
    매월 4번째 목요일 동창회관 세미나실




    동창회보 제271호 “충무로 동창회관 시대 문이 활짝 열렸습니다. 소통 공감으로 참여하는 공동체 문화 현장 속으로"(p.7)라는 기사를 보셨는지요?
    모교 충무로 영상센터에 <총동창회관>을 개관한 이후, 그 공간에서 동문들이 여러 가지로 의미 있는 모임을 시작했다는 소식입니다.
    동문들이 마련해놓으신 그 공간을 소중하게 이용하고 있는 모임의 하나로서 “불교평론 열린 논단”을 소개하고자 합니다.

    <계간 불교평론>은 모교 불교학과 71학번 홍사성 동문의 선도(先導)로 기획하고 제작해 온 26년 차의 공신력 있는 간행물입니다. 현재 편집위원은 총 11명이며, 우리 동국대 출신들과 타(他) 대학 출신의 불교 관련 학자들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이 글을 올리는 저는 ’74년 법학과에 입학해서 ’79년 불교학과를 졸업한 동문으로 모교에서 다년간 강의했고, 현재 <계간 불교평론>의 편집장을 맡고 있습니다.

    <불교평론>이 계간지를 발행하는 것 외에 또 다른 정기프로그램이 바로, 우리 동창회관 세미나실에서 매월 4번째 목요일에 진행하는 “열린 논단”입니다.
    매우 다양한 분야의 주제들을 선정하고, 해당 분야에서 최고의 전문가들을 초빙하여, 무료-공개로 열리는 정기 세미나에 동문 여러분들을 정중히 초대합니다.
    혹시 그간의 “열린 논단”에서 발표된 주제들과 초빙 강사 등이 궁금하신 분께서는 <계간 불교평론> 홈페이지(https://www.budreview.com)에 들어가셔서 “열린 논단”을 검색해보시기 바랍니다. “열린” 논단이라는 말 그대로, 참석의 문이 항상 열려 있을 뿐만 아니라, 누구든지 듣고 싶은 주제나 초빙할 강사를 저희에게 추천하실 수도 있습니다.

    <계간 불교평론>은 2025년 10월 현재 제104호를 제작하는 중입니다. 아시는 분도 계시겠지만, 25년여 한결같이 계간 100호 이상을 제작한 정기간행물이 우리나라에 흔치는 않습니다. 더욱이 아카데미즘과 저널리즘의 중간고리를 지향하는 목표를 세우고, 학계 연구자들에게 참고문헌이 되는 것뿐만 아니라 일반 대중에게도 유익한 매체가 되고자 노력해왔습니다. 기고(寄稿)하는 필자도 불교인 뿐만이 아니라, 타 종교계를 포함한 각계의 전문가들을 모셨습니다. 그리하여 얻은 성과를 말씀드리자면, 600편 이상의 특집 논문이 누적되었고 133회의 월례 논단이 열렸으며, 널리 유명한 “만해축전”의 일환으로 매년 8월에 공개 심포지움을 개최한 것 등이 있습니다.

    또한, 원불교 교무(겸 교수)이신 분의 <계간 불교평론>에 대한 평가는, “무종교인이나 이웃 종교인들도 친근하게 접할 수 있는 잡지가 되었다...불교 역사와 문화의 재발견, 불교 전통과 현대와의 대화, 한국 사회 및 세계 문제에 대한 불교적 처방, 인류문명의 미래에 대한 불교적 전망 등 미치지 않는 곳이 없다. 참여자들도 각계의 지성인들이 망라되어 있다...불교계 전문학술지가 많이 있지만, 불지(佛智)의 대사회적인 플랫폼으로서 손색이 없다.”(https://www.beopbo.com 원영상 논설위원 칼럼, 2025년 8월 22일자)고 하였습니다. 

    또, 가톨릭의 <우리신학연구소>가 <가톨릭 평론>을 창간하게 된 데에는 <계간 불교평론>이 그 계기가 되었다는 말을 제가 직접 들었고, 수시로 <불교평론>이 <가톨릭 평론>을 홍보하는 사이이기도 합니다.
    그런데 기왕 좀 더 솔직히 말씀을 드리자면, 현재 <계간 불교평론>에는 구독료를 내는 유료 구독자의 수(數)가 매우 적기 때문에, 기본 제작비를 마련하기에도 큰 어려움이 있습니다. <계간 불교평론>이 지나온 26년을 잘 성장해온 만큼 우리 사회의 공공재(公共財)로서 앞으로도 계속 제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동문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가 간절히 필요합니다. 혹시 정기구독이나 후원을 해주실 동문께서는 구독 신청 링크(https://forms.gle/QR8tCVQemy7mMFHm7)를 이용하시거나, <불교평론> 사무국에 문의하시기 바랍니다.
    (전화 : 02-739-5781 / e-mail:  budreview@hanmail.net)


    ▲이혜숙(불교74) 계간불교평론 편집장


    목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