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불교학과 정기총회 겸 송년회
  • 최고관리자 | 2017.12.21 15:42 | 조회 5615

    김형태·홍성숙 동문부부에게 공덕패 수여


    불교학과동문회(회장=김용표, 69학번, 모교 명예교수) 정기총회 겸 송년의 밤 행사가 회원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12월19일 오후 6시 시내 충무로 대림정에서 열렸다.


    학과 설립 111주년기념으로 열린 1부 정기총회는 안주희(81학번)동문 사회로 회장 인사, 전임회장 홍파스님(63학번, 대한불교관음종 총무원장) 축사, 공덕패 수여, 박영동(76학번, 동국대부속여고) 사무총장의 2017년도 사업보고, 이학주(83학번, 동국대 영석고) 감사의 감사보고, 2018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심의, 숭인스님(대학원 학생회장)의 발원문 봉독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공덕패는 김형태(61학번, 명동인터내셔널 사장) · 홍성숙(61학번, 불교여성개발원 부회장) 동문 부부가 세계불교도우의회와 한몽불교교류협회 활동을 통해 한국불교의 국제화와 대중화에 기여한 공로로 수상했다.


    2018년 사업계획으로는 △정기총회 등 각종 회의 △친목강화 행사 △경조사 참여 확대 △학과 지원 및 재학생 취업 연결 △기별·직능별·지역별·대학원모임 활성화 △카페 개편 및 연락처 전산화 △조직정비 및 강화 △재정확충의시스템화 등을 확정했다.


    2부 송년의 밤은 이학주 감사와 박영동 사무총장의 진행을 맡아 △신입동문 및 참가자 기별소개 △동문커플, 지역별·직능별동문 소개 △경품 추첨 및 장기자랑 등을 가졌다.



    -불교학과 출신답게 삼귀의례로 총회를 시작하다.

    -김형태_홍성숙 동문부부에게 공덕패가 수여됐다. 왼쪽은 김용표 불교학과동문회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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