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0·80 동문 주축 ... 행복 바이러스로 자리매김
제2회 동국동문합창단(단장 강석우) 연주회가 7월1일 이해랑예술극장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2017년 출범한 합창단은 2019년 첫 연주회를 열었으나 코로나로 3년이 지나 두 번째 연주회를 갖게 되었다. 그동안 각종 동문 행사에 찬조 공연을 하며 이름을 알려서 행사장 좌석을 가득 메운 관객으 성황을 이뤘다. 매주 화요일 학림관 소강당에서 연습하며 수준급의 실력을 갖춘 합창단은 이날 다양한 레퍼토리를 선보였다. 박성기(국문) 총악장은 “오늘 공연에 참가한 동문은 70명으로 항상 문호가 개방되어있는 만큼 관심 있는 동문은 언제든 참여를 환영한다”고 밝혔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공연을 관람하고 “동국동문합창단의 존재 가치가 빛나는 것은 동문 화합과 유대 강화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며 격려와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
문선배 총동창회장은 공연을 관람하고 “동국동문합창단의 존재 가치가 빛나는 것은 동문 화합과 유대 강화에 앞장서고 있기 때문이다”며 격려와 함께 노고를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