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동우회 모교서 임시총회 - “건학 108주년 자부심 느껴”
농협동우회(회장=이광석, 회계79, 지주리스크 관리부장)가 2014년도 상반기 모임을 건학108주년을 맞아 지난 6월9일 저녁 7시 모교 상록원 교직원식당에서 가졌다.
이날 모임에는 박두영(경영83) 전남 고흥 거금도 농협조합장, 이정모 부행장(경영83, 기업고객본부장), 윤동기 부행장(회계80, 충남영업본부장), 김영석 경동심사센터장(법학77), 정창윤 공판지원부장(사회85), 성낙문 신용보증추진국장(정보관리95), 임귀수 광화문청사출장소장(농생물84)을 비롯 최근 입행한 동문까지 회원 70여명과 퇴직선배인 박철현(경제69, 전 상무), 박광호(전산75), 최영조(경제74)동문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이광석 회장은 인사말을 통해 “재직회원 수가 235명으로 파악되었다”면서 “년 3회 모임과 애경사 동참 등으로 끈끈하고 단단한 모임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총동창회 전영화 수석부회장은 축사에서 “농협동우회는 총동창회 산하 단위동문회 가운데서도 모범적인 활동을 하고 있어 기대가 크다”면서 “동국의 큰 인연을 발판으로 동국의 위상을 높이는데 모두 하나가 되자”고 격려했다.
이날 부회장으로는 김상래 종로지점장(농학79), 박태선 남영동지점장(농학82)동문이 새로 추대되었으며, 2014년 퇴직한 김성연(법학77), 강광일(경제83) 동문에게는 공로패를 수여하고 위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