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 총동창회
 
 
 
경찰행정학과 총회-손창완 신임회장 취임
  • 관리자 | 2015.03.03 14:02 | 조회 5117

    경찰행정학과총동문회 신임 회장에 손창완(74/78경행, 한국철도공사 상임감사위원) 동문이 만장일치로 선출, 취임했다.


    2월 27일 오후 7시 경찰공제회관에서 열린 정기총회 및 회장 이취임식에는 1기(63학번)부터 재학생 집행부까지 참석, 손창완 회장의 취임과 심응석 회장의 이임을 축하하며 경찰행정학과 발전에 선후배가 하나된 마음으로 적극 참여할 것을 다짐했다.

    손창완 신임회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1부에서 ▲주요사업 활동보고 및 결산보고 승인의 건과 ▲제11대 회장 선출의 건을 처리한 심응석(72/79경행) 회장은 2부 이임사를 통해 “동문들이 기부해주는 기금으로 운영되는 신림학사를 통해 후배들이 당당한 사회인으로 성장 발전하는 것을 지켜보는 것이 저에게는 큰 행복이었다”며 “ 십시일반으로 협력해 준 동문들에게 감사 드린다. 앞으로도 후배들에 대한 장학금 지원은 우리 선배들이 해야하는 최소한의 의무이며 또한 우리 경행인의 자랑이다”고 하며 동문들의 계속적인 참여를 부탁했다.

    심응석 회장에게 공로패를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손창완 회장은 동문회 활성화와 발전에 기여한 심응석 회장과 송인모(83/90경행) 사무국장에게 공로패를 전달, 전 동문의 뜻을 전했다.


    ‘Remember 경행, Forever 경행'을 케치프레이즈로 출범한 손창완 회장은 취임사에서 “우리 후배들에 대한 지속적인 지원으로 경찰행정학과가 괄목할 만한 발전을 이루는데 큰 힘을 보태준 심응석 회장님과 집행부, 그리고 동문 여러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우리 마음의 고향인 동국대학교와 경찰행정학과를 생각하고 선후배 동문 여러분들의 지혜와 역량을 모아 우리 과가 영원히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신임 손창완 회장의 주재로 열린 의안심의에서는 ▲회칙 개정안 승인의 건 ▲부회장 감사 선임 승인의 건 ▲2015년 주요 사업계획 및 예산승인의 건이 만장일치로 통과되었다.


    이날 행사에는 이황우(1기, 2대 회장), 김성수(2기, 4대 회장), 전영화(3기, 6대 회장), 강영규(8기, 9대 회장) 등 역대 회장들과 동문, 그리고 행정고시, 사법시험, 경찰간부후보생 합격자 등 2백여명이 참석해 자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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