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지부(회장 손기범)는 7월31일 부처님 일대기를 다룬 뮤지컬 ‘싯다르타’ 대구 공연차 대구경북동창회를 방문한 김면수(행정79) 총감독 환영회를 열고 응원했다.
이 자리에서 손 회장은 “대한민국 대표 불교 뮤지컬 싯다르타를 김면수 동문이 제작, 감독했다는데 자랑스러움을 느낀다”면서 “우리 동문들에게 특별혜택도 있는 만큼 문화의식도 높이고 동국인의 단합과 자부심을 빛내는 기회로 삼자”며 많은 관람을 요청했다.
뮤지컬 싯다르타는 대구 수성아트피아에서 8월21-23일 3일간 총 5회 공연을 가졌으며, 대구동문들은 가족과 함께 연50여명이 2회로 나누어 단체관람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