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부(회장 장세균, 철학67)는 6월15일 정기총회를 개최해 이평오(경행75) 사무국장이 이임하고 이승석(법학05) 사무국장이 취임했다. 신임 사무국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전북지부 발전에 애써주신 이평오 사무국장님께 감사드린다”며 “잘 되는 동창회에는 예외없이 헌신적인 집행부가 있다. 각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하고 계시는 전북지역 동문 여러분의 참여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취임 인사를 했다. 이 동문은 전북도청 정책여론팀장으로 근무했으나 앞선 6월9일 제40대 전주시장직 인수위원회 위원으로 임명된 바 있다.
한편 총무직은 손우진(국제통상11) 동문이 맡기로 해 한층 젊어진 집행부를 구성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