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초대 총동창회장을 역임한 만해스님 81주기 추모 다례재가 6월27일 모교 정각원에서 봉행됐다.
다례재는 종사영반, 삼귀의‧반야심경, 헌향‧헌화, 봉행사, 추모사, 추도법어, 사홍서원 순으로 진행됐다.
만해 한용운 스님은 1879년 8월29일 충남 홍성에서 태어나, 1905년 인제 백담사에서 연곡 스님에게 득도하고 영제 스님으로부터 수계했다.
1911년 일본 조동종에 반대하며 석전 박한영 스님과 임제종 운동을 주도해 조선임제종 종무원 관장에 취임했다.
1913년 ‘조선불교유신론’을 출간했고, 1918년 불교 교양잡지 ‘유심’을 창간했다.
1919년 백용성 스님과 3‧1운동 불교계 대표로 참여한 후 3년 간 옥고를 치뤘고, 1924년 조선불교청년회 총재로 취임했다.
1930년 항일 비밀결사 ‘만당’을 조직하는 등 독립운동에 앞장 선 만해 스님은 1944년 6월 29일 심우장에서 입적했다.
모교는 시집 <님의 침묵> 탈고 100주년이자 만해스님 탄신 146주기인 올해, 이를 기념하는 학교 차원의 문화 행사를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최고관리자
신고
인쇄
스크랩



